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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할머니 이야기 (담뱃대와 세량저수지)

  • AD 이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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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733
  • 지난간증
  • 2014.01.06 20:07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세량저수지풍경 이미지) 









아래는 세량저수지 풍경 사진을 사진 찍으러 모인 사람들 입니다.


 

위의 사진 아름답죠.. 하지만 주의할것은 개화기에 찾아가야 좋은 사진 찍습니다.

때를 못맞추면 아래와 같은 경치를 보게 됩니다.


 

 

<< 두 할머니 이야기 >>

제게는 두분의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그외 몇분 더 계셨지만.

저의 기억에 크게 남은것이 없어서 기억나는 두분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친할머니이야기)

친할머니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늘 긴담뱃대를 물고 계셨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몸에서 풍기는 담배냄새 때문에 어린 제가 가까이 가기를 싫어 했었던기억..

 

(담뱃대 이야기)-담뱃대의 길이, 신분 차이를 나타낸다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는 말은 한편으로는 짐승조차도 마음대로 담배 피우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담고 있습니다. 즉 신분에 따른 담배 예절이 갖추어지기 전의 그리움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10세기 말엽에 쓰인 것으로 짐작되는 유득공의 저술 (경도잡지)에 의하면 '비천한 자는 존귀한 분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고 하였고 또한 조관들이 거리에 나갈 때 담배 피우는 것을 금하기를 심히 엄하게하며, 재상이나 홍문관 관원이 지나가는데 담배를 피우는 자가 있으면, 우선 길가의 집에다 구금시켜 놓고 나중에 잡아다가 치죄한다'고 하였다.

 

담배를 사회 전반에 보급되고 이와 아울러 약용이 아닌 기호품으로 정착함에 따라 사회 질서에 순응하여 일종의 흡연문화가 형성되었던 것이 담배가 처음 도입되어 보급되어간 17세기는 양반층이 성리학적 명분론에 입각해 사회질서의 강화를 도모한 시기 이기도 하였다.

 

일본과 청의 침입으로 말미암은 전란으로 신분질서와 윤리 규범이 흔들렸던 것과 함께 인조등이 '광해군이 명의 은혜를 저버리고 중림외교를 펼친 것'과 '인목대비에 대한 불효를 반정 명분으로 삼았던 사실도 신분 및 윤리 규범의 강화가 필요해진 현실적 이유' 였다.

 

이에 따라 예학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상놈이 양반 앞에서, 아이가 어른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는 흡연문화가 서서히 형성되고, 흡연행위를 사회적 권위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의식이 깊이 뿌리 내리게 되었다. 이로부터 사랑방에서 들려 오는 할아버지의 담뱃대 소리는 곧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차지하는 권위를 나타내게 되었다.

(위) 네이트지식인 에서 퍼온글입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7939791

 

그래도 친할머니(성명:정묘인) 께서도 돌아가시기 전에는 담배피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고... 다행히도 아버지의 계속적인 권유로 세상을 떠나시기전 교회에 나가시다가 돌아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후..어느날 아버지와 대화 하던중...친할머니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를 믿고 돌아 가셨다고.. 천국에 가셨을 거라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십자가의 한편 강도를 생각했다.

그렇다. 사람은 모든 인생이 중요 하지만, 죽음 직전의 삶이..마지막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고....

 

 

(외할머니이야기)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고마운 외할머니(외조모-성명:오양례)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외할머니는 젊어서 과부가 되셔서 외동딸인 지금의 어머니와 단둘이 사셨습니다.

생활고가 어려워서 새우젓 장사를 하셔서 겨우 생계를 이어 가고 계실때 친구의 권유로 예수를 믿게 되었고, 홀로 걷는 고난의길, 외로움을 기도에 의지하여 사셨습니다. 외할머지의 기억은...늘 벽을 향해 앉거나,어린 저를 안고 기도 하던 모습이 지금도 제 기억에 선합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 할머니의  기도가 저의 믿음과 건강에 큰 힘이 되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디모데에게 도 믿음의 기도가 있었지요.

[디모데후서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왠일인지? 노년에 중풍을 맞았는데, 병원 안가시고 홀로,기도의 저력으로 일어나셨습니다.

한쪽팔은 잘 쓰질 못하셨지만 일어나서 지팡이를 의지하고 걸어 다니시며 그와중에도 늘 기도 하시며 오랬동안 사시다가 소천 하셨는데, 그당시 저는 무슨 그리 바쁜일이 있었는지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었으면서도..할머니의 간절한 영의 부름을 느꼈으면서도, 찾아뵙지못한 자신이 할머님께 죄송한 생각이다. 곁에서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아버지가 말씀 하시기를..소천하시기전 몇시간동안을 애곡을 하며 기도하고는 소천하셨다고 하시는데, 무엇때문에 그리도 슬프게 우셨을까?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 해주시던 그리고 기도 해주시던 할머니 였는데...돌아가시기전..주님께 가시기 위한 마지막 회개의 시간 이었을까? 

그당시 외할머니의 기도하며 부르시던 찬양이 지금도 귀에 쟁쟁하다.

 

(성도의 행진곡)

 

산~곡에   백~합화   성도들이여!
하~늘의   저 나라를  바라 보아라
영~광의   광채 속에  열두 진주문
우~리를   위하여서   예비하도다


세~상에   살~길이   험할지라도
하루밤을   지난듯이   잠깐이로다
영원무궁   신천신지   평화의 세계
그~곳이   우리살 곳  참 본향이라


들~리네   들~리네   큰나팔소리
공~중에   주님께서   나타나셨네
고대하던   칠년동안   혼인잔치는
오늘이야   하늘문이   열리었구나


올라가세   올라가세   구름타고서
성령바람   불어오면   높이올라가
천군천사   나팔불며   환영하노라
할렐루야   이 하루를  기다렸노라


하늘공중   바라보니   두팔을 펴고
신랑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네
신망애의   정조줄로   단장을 하고
승~리의   흰옷입고   올라가노라


좌~우에   천군천사   들러리서고
앞~뒤에   하늘군대   옹위하도다
주님께서   주고가신   흰돌을 들고
세~마포   흰옷입고   올라가노라


세~상아   잘있거라   나는 가노라
칠년환란   오기전에   나는 가노라
세~상에   시달림도   이제끝이고
최~후에   대승리는   이것이란다

 

(성도의 행진곡 영상 찬양 입니다)

 








외할머니(성명:오양례,직분:마정교회,권사)는 그렇게 기도하시며 사시다가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할머니의 사시던 고향의 아름다운 경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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